구글 블로그스팟 콘텐츠 가져오기 및 백업 기능 활용 -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색인 0 통누락 해결 방법 블로그 포스팅 글 한꺼번에 옮기기

📌 구글 블로그스팟 콘텐츠 가져오기 및 백업 기능 활용 -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색인 0 통누락 해결 방법 블로그 포스팅 글 한꺼번에 옮기기

구글 블로그 스팟이 다음검색에 노출이 되지 않지만, 구글검색과, 네이버 검색에는 여전히 검색이 잘 되는 편입니다.

특히 네이버검색에서 웹사이트 영역 섹션에 노출이 잘되는 구글 블로그 스팟의 매력을 떨치기는 힘듭니다.

구글 블로그는 티스토리와 달리 블로그 생성 갯수의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첨부사진의 용량이 최대 2GB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고화질의 사진을 함부로 등록하기가 힘든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한 해결책은 있습니다.

구글 블로그 첨부사진 용량제한에 대한 해결방법은 추후 포스팅하겠습니다.

문제는 네이버 검색의 갑질 탓에 수시로 웹사이트검색에서 통누락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라면 이런 경우 해결책은 노가다성으로 글을 다시 차곡차곡 작성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반면에 구글 블로그에서는 여전히 콘텐츠 백업과 콘텐츠 가져오기 기능이 지원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블로그로 컨텐츠를 손쉽게 이전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과거시점으로의 발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통누락된 블로그 포스팅 글을 시점을 과거로 발행해줌으로써, 유사문서로 분류될 위험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점을 악용해서 일부 스패머나, 기업형 블로거 브로커들이 유사문서 공격에 활용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향후 네이버 검색에서도 구글 블로그 스팟이 배제될 우려가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google blogger 컨텐츠 가져오기와 백업 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blogger의 설정메뉴-기타로 들어갑니다.

가져오기 및 백업에서 콘텐츠 백업 버튼을 클릭합니다.

기타 > 콘텐츠 백업 모달 팝업이 뜹니다.

댓글까지 포함해서 거의 대부분의 정보가 xml파일로 저장됩니다.

컴퓨터에 저장 버튼을 클릭합니다.

원하는 폴더를 지정하고 저장 버튼을 누릅니다.

옮기고자 하는 블로그스팟의 블로그에서 기타 > 가져오기 및 백업에서 콘텐츠 가져오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기타 > 콘텐츠 가져오기 모달팝업이 뜹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가져온 모든 글 및 페이지를 자동으로 게시 체크가 기본으로 체크되어 있는 것을 해제합니다.

네이버는 동일 시간에 포스팅 유사문서는 기존 원본글에 대해 우선권을 줄 확률이 높습니다.

동일 시점 포스팅 글 중에서 어떤글이 우선노출되는 지는 거의 랜덤입니다.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색인 0로 인해서 통누락을 당했더라도, 네이버 검색 랭킹 서버에서는 블로그가 누락되고 사라졌더라도 유사문서 판독서버에는 원본문서의 데이타가 남아 있습니다.

통누락된 블로그 글이라도 다른 곳에 옮기게 되면 100% 유사문서로 분류됩니다.

따라서 백업을 가져올 때 자동게시 옵션을 제거하고 가져와야 합니다.

이렇게 가져온 컨텐츠는 발행시점은 원본글의 발행시점과 동일하지만, "가져오기 완료 상태"로 표기되어 있을 뿐 실제 발행상태는 아닙니다.

하나하나 포스트 수정에 들어가서 발행일자를 원본 글보다 최소 2주 이상 과거로 설정하고 "게시"버튼을 눌러 발행합니다.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새로 생성한 블로그를 등록합니다.

웹마스터도구에서 웹페이지 수집을 요청하면 급격하게 새로 옮겨진 블로그 글을 색인하기 시작합니다.

이 방법보다 더 편한 방법이 있긴 합니다.

예컨데 구글 블로그스팟은 블로그 주소 변경이 손쉽습니다.

구글 블로그 스팟은 블로그 주소 변경만으로도 네이버 웹사이트 검색결과 통누락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포스팅의 발행시점은 과거시점으로 모두 수정해야 합니다.

이 방법에 대해서는 추후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