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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일반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하면 별로 발생하지 않을 오류들이 있다.
만약 퓨어한 상태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하고 rss 주소를 등록하려고 할 때 rss 등록 오류가 뜬다면 그 문제는 전적으로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서버가 삽질 중인 것일 뿐이다.
그럴 때는 바람이 지나길 기다렸다가 다음날이나 다다음날 다시 등록하면 된다.
문제는 2차 도메인, 그중에서도 특히 한글 도메인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rss 등록 오류 문제 해결 방법을 설명해 드리겠다.
사실 이 방법도 딱히 사용자가 뭔가를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다만 답답한 마음은 좀 가라 앉히라는 위로의 글이다.
첫 번째 "올바른 rss 가 아닙니다. 재등록해 주세요."
이 오류는 애당초 주소 자체가 다르거나 /rss 주소가 아닌 주소를 넣었을 때 발생한다.
예컨대 https://a2vouloir.tistory.com/ 를 사용할 때 티스토리의 rss는 https://a2vouloir.tistory.com/rss 가 된다.
위 오류는 아예 rss / xml 형식을 읽지 못할 때 발생하는 문제다.
아니면 rss가 없거나. 글이 하나도 등록되어 있지 않다면 rss가 없는 것으로 치부될 때도 있다.
등록한 사이트의 주소와 rss 본문의 link 주소가 다릅니다. 오류 해결 방법
이 문제가 사실 이 글을 작성한 주된 이유다.
이 문제는 정확하게 주소를 기입해 주거나, 정확하게 입력했는데도 오류가 난다면 오류가 고쳐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정확하지 않은 주소문제는 대체로 대소문자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티스토리에 2차도메인을 등록할 때 대문자로 등록했다면, link태그 안의 주소도 대문자가 된다.
문제는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할 때는 소문자로 등록한다면, 주소는 일치하지 않는다.
이 문제는 특히 한글 2차도메인일 때 골치 아프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도, 티스토리도 한글 주소 그 자체로 입력받지 않는다.
한글로 써도 자동으로 퓨니코드로 인식한다.
이 때 대문자로만 인식되느냐, 소문자로 인식되느냐의 차이가 발생하고, 네이버웹마스터 도구는 소문자 기준이지만, 티스토리 블로그 2차도메인 수정에서는 대문자도 가능하고 소문자도 가능하기 때문에 일치하지 않을 수가 있다.
이 문제는 주로 티스토리의 SSL과 관련이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2차 도메인을 적용하게 되면 티스토리 자체에서 SSL인증서를 발급해서 적용하게 된다.
이때 적지 않은 확률로 rss의 <link></link> 태그 사이의 블로그 주소가 https가 아닌 http로 적용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 아무리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올바른 rss 주소를 입력했다 하더라도, https://와 http:// 주소는 서로 다른 것으로 인식되므로 위와 같은 오류가 발생한다.
rss의 내용을 임의로 수정할 수는 없다.
그저 티스토리 블로그 서버가 SSL인증서와 함께 rss의 해당 태그 주소도 정확하게 수정할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만약 기다릴 수 없다면 기타설정에서 RSS 발행 문서 수와 전체 공개 혹은 부분공개를 바꿔볼 것을 추천한다.
이 정보가 바뀌면 티스토리 블로그는 RSS문서를 새로 작성해서 발행한다.
이때 올바른 정보로 덮어써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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