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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사이트 승인 새 블로그 광고 빨리 다는 법

by 낯선공간2019 2019. 5. 20.

목차

    애드센스 사이트 승인 새 블로그 광고 빨리 다는 법

    2018년 말부터 애드센스 승인 정책이 바뀌었다.

    애드센스 신규 가입 승인 자체는 이제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어졌다.

    대신 이미 기존에 애드센스를 운영 중이던 어필리에이터들도 새 사이트(상위 도메인 기준)를 개설할 때 매번 새로 승인을 받아야 한다.

    기존에는 한번 애드센스 코드 승인을 받으면 새로운 티스토리 블로그건, 워드프레스 주소 건 상관없이 코드만 붙여 넣으면 광고가 집행되었다.

    하지만 이제는 새 도메인 주소의 경우에는 기존에 승인받았던 사이트라 하더라도 새로 승인을 받아야 한다.

    때문에 2차 도메인 활용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하게 되었다.

    초보들에게는 이 개념이 잘 이해가 안될 수도 있다.

    애드센스 승인 정책 변경 내용

    애드센스 사이트 승인에 대해서 부연설명을 조금 더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1. 애드센스는 사이트마다 사이트 승인을 거쳐야 광고 집행이 가능하다. (기준은 도메인 주소)
    2. 애드센스에서는 티스토리 블로그는 tistory.com 이라는 상위 도메인을 예외로 보고 ~~. tistory.com 마다 승인을 새로 받아야 한다. (blogspot.com 역시 마찬가지 개념이다.)
    3. 사설 도메인의 경우 상위 도메인이 승인을 받으면 사설 도메인 상위 도메인을 공유하는 서브도메인은 별도로 승인을 받을 필요가 없다.

    이 정책은 양날의 검과 같아서 일장일단이 있다.

    새로 승인을 받기는 매우 힘들어졌다.

    하지만 사설도메인주소를 할당받아서 한번 승인을 받았다면, 새로 개설하는 티스토리 블로그건, 워드프레스 블로그건 새로운 사이트에 승인받은 상위 도메인의 주소의 서브도메인을 맵핑시키면 별도로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내도메인.한국과 무료 도메인 서비스의 도메인 활용

    이때 고려하고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내도메인.한국과 같은 무료 도메인 서비스의 도메인 주소의 활용이다.

    무료 도메인 서비스는 상위 도메인을 가진 서비스업체가 자신의 도메인 주소의 서브도메인을 무료로 할당해 주는 서비스다.

    내도메인.한국의 .p-e.kr / .o-r.kr / .n-e.kr / .r-e.kr / .kro.kr / 과 같은 도메인은 사실 .kr 도메인 중에서 http://kro.kr과 같은 주소를 내도메인.한국이 소유하고 이 도메인의 서브도메인을 http://userchoiceSubDomain.kro.kr과 같이 할당해 주는 것이다.

    애드센스에서 userchoiceSubDomain.kro.kr을 사이트 등록하면 kro.kr에 애드센스 코드가 할당되지 않았기 때문에 광고를 승인할 수 없다고 뜨는 경우가 제법 많다.

    필자의 경우에는 운이 좋게 과거에 kro.kr이나 f4m.kr, co19.kr로 애드센스 코드를 승인받아 두었기 때문에, 해당 서브 도메인을 등록해도 바로 광고 집행이 가능하다.

    만약 이 글을 보고 있는 신규 애드센스 사용자라면 제법 그럴싸하고 괜찮은 유료 도메인을 구입해서 가장 콘텐츠가 괜찮은 블로그(사이트)에 설정하고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것을 권하고 싶다.

    그렇게 승인을 받은 도메인의 서브도메인을 새로 개설하는 블로그의 2차 도메인으로 설정하면 바로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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