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개인도메인 연결하는 방법 - 내 도메인 등록

내 도메인(2차 도메인) 연결의 장점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면 기본적으로 https://foxcg.tistory.com과 같이 티스토리 도메인 하위에 배치되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도메인 판매업체(후이즈, 가비아 등)에서 .com, .co.kr 등 나만의 도메인을 구입해 티스토리에 연결하면, https://foxcg.com과 같이 짧고 기억하기 쉬운 도메인으로 블로그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검색엔진 최적화 (SEO)와 브랜드 이미지

개인 도메인을 사용하면 검색엔진 최적화(SEO)에 유리합니다. 또한, 개인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수익형 블로그와 구글 애드센스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면, 단 한 번의 구글 애드센스 승인으로 여러 개의 블로그를 승인 없이 운영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와의 차이점

네이버 블로그는 개인 도메인을 연결할 수 없어 포트 포워딩 방법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티스토리의 이러한 기능은 상대적인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경제적 부담

1~2년에 한 번 도메인 연장비용이 필요하지만, 이는 커피 한 두 잔 값에 불과하므로 큰 부담은 아닙니다.

도메인 네임서버 연결하기

1. 도메인을 구입한 후에는 로그인하여 도메인 관리 메뉴로 이동합니다.
2. 여기서 '네임서버/DNS 관리'로 이동하여 설정을 시작합니다.

CNAME 레코드 등록하기

1. DNS 서비스 설정 메뉴에서 CNAME 레코드를 선택합니다.
2. 목적지 도메인에 host.tistory.io 또는 blog.tistory.com 중 하나를 입력합니다.
3. 설정이 완료되면 티스토리의 '개인 도메인 설정'에서 도메인을 입력하면 설정이 완료됩니다.

보안 접속 인증서 발급 주의사항

보안 접속 인증서 발급까지는 최대 7일까지 걸릴 수 있으니, 블로그에 포스팅이 적을 때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A 레코드 등록하기

CNAME 레코드 방식이 권장되지만, A 레코드 등록으로도 도메인 연결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티스토리에서 IP 주소가 변경될 경우 즉각적인 대응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서브 도메인 연결

하나의 도메인으로 여러 티스토리 블로그를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한 번만 받고 여러 블로그에서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개인도메인 연결은 SEO, 브랜드 이미지 구축, 수익 창출 등 다양한 장점을 제공합니다. 조금의 시간과 노력으로 나만의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