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일부로 캘리포니아주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법(CCPA)이 시행. 구글 애드센스 사용자 옵션 관리 데이터 제한?

구글 애드센스에서 요 며칠 계속

2020년 1월 1일부로 캘리포니아주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법(CCPA)이 시행됩니다.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사용자가 옵션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경고가 떠 있다.

난 캘리포니아 사람도 아닌데...

아무튼 이 법안은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 이후로 재발 방지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법이다.

유럽의 GDPR과 같지만 세부적인 내용이 조금 다르다.

법의 세부적인 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뭔가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애드센스에서는 계속 경고가 떠 있어서 보기가 싫다.

해결은 해야겠는데 당최 이게 뭔 말인지 모르겠다.

데이터 처리를 제한 하는게 맞는지 제한하지 않는 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그 효력은 일단 캘리포니아 지역 IP주소에만 국한된다.

어차피 우리나라 사용자들만 주로 보는데 별로 영향을 끼치지 않겠지 생각해도 선뜻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근데 이게 참 선택이 쉽지 않은건 구글이 선택권을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차피 선택은 데이터 제한을 해야만 설정이 가능하다. ㅡㅡ

더 최악인건 조치를 취해도 알림은 사라지지 않는다.

걍 냅둬라 남의 나라 마을 이야기...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