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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애드센스 정책 변경이 예고되었다.
이런 메일을 받으면 덜컥 겁부터 나기 마련이다.
"내가 또 뭘 해야하나?"
온갖 생각은 다 드는데...
사실 이런 사태가 벌어지는 가장 큰 원인은 구글 코리아 직원들이 ㅈㄹ 일을 개떡같이 하는 게... 번역이 개판이다.
구글 번역기가 번역한 듯한 번역은 아무래도 구글 코리아 직원들의 영어 능력이 달려서인 듯하다.
이 메일의 요지는 기존의 정책 위반의 분류를 단순화하겠다는 뜻이다.
구글의 콘텐츠 정책을 크게 2가지로 나눈다면 절대 수익을 창출해서는 안 되는 콘텐츠와 적당히 눈감아 줄 만한 제한 콘텐츠로 나뉜다.
이번 정책 변경은 여전히 이 두 가지 정책 기조는 유지하되 세밀하게 알려주지 않겠다는 뜻이다.
이게 과연 게시자들이 원했던 것인지 의문이다.
우리는 우리가 위반했다고 제한되는 정책의 기준이 명확하게 제시되기를 바랐던 것인데 구글은 엉뚱한 답을 내놓았다.
구글은 항상 그런다.
응 너 사형.
응 너 징역.
이유?
복잡하게 뭘 그런 걸 알려고 그래? 단순하게 그렇다고만 알아둬.
너 계정이 해지되면 불법 콘텐츠를 게재했던 거야.
종류는 과거에 구글이 안된다고 했던 콘텐츠 중의 하나야~
이 뜻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큰 차이점은 과거에는 페이지 수준의 정책 위반의 경우 검토 요청이라도 할 창구를 마련해 뒀지만 앞으로는 그냥 광고가 빠진다는 뜻이다.
검토요청 자꾸 하면 사람 써서 검토해야 되잖아~ 그거 다 비용이거든?
그니까 그냥 닥치고 광고 없이 페이지 운영해~
라는 뜻이다.
광고 게시자(어필리에이터)가 당장 해야 할 일이 없다는 문장의 뜻은 그냥 당하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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